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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수능 한파' 없지만 아침엔 쌀쌀…큰 일교차 주의

기사등록 : 2022-11-1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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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은 '수능 한파' 없이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지만 낮부터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전국모터사이클동호회 모닝캄 회원들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수험생 수송 자원봉사 발대식을 하고 있다. 2022.11.16 yooksa@newspim.com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고,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0m로 일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19~20일, 22일은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22일은 강원영동에도 비가 내리겠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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