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경북 구미시를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장관은 17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갖고 고충과 건의사항에 귀기울였다.

이영 중기부 장관이 17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진=구미시]2022.11.17 nulcheon@newspim.com

이 장관은 새마을중앙시장을 순회하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견과류가게와 분식점, 약재가게 등 점포를 방문해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통시장 방문에는 구미지역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과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배용수 구미부시장, 엄진엽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청장, 노화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경북도의원 및 구미시의원이 참석해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이수욱 연합회장이 점포 상인들을 소개하며 방문 일정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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