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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규 확진자 1628명 발생…치료 중 2명 사망

기사등록 : 2022-11-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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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신규 확진자가 1600명대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보다 119명 늘어난 162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8∼59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 대응 2가 백신(개량 백신) 예방 접종이 시작된 7일 서울 시내 한 보건소에 관련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으로 2가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이번 동절기 추가접종은 화이자의 BA.1 기반 백신, 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인 BA.4/5 기반 백신과 모더나의 오미크론 변이 BA.1 기반 백신 중 하나를 택해 맞으면 된다. 2022.11.07 mironj19@newspim.com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1만185명이며 누적 확진자 수는 77만2537명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52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성구 416명, 중구 249명, 동구 239명, 대덕구 198명이 뒤를 이었다.

사망자도 2명 늘었다. 50대 여성과 80대 여성으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치료중 사망했다. 이로써 대전에서는 828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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