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마트에브리데이는 내달 30일까지 경기도산 일반쌀 전품목을 30% 할인 판매하는 '경기쌀 특급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경기도에 위치한 이마트에브리데이 90개 점포에서 경기미 브랜드 일반쌀 15개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천, 여주, 양주, 포천, 파주, 김포, 용인 등 경기도 각지에서 생산된 일반쌀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 모바일 앱에서 매일 1회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발급 당일에 경기도 소재 점포에서 쌀 구매 시 제시하면 최대 6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경기미 브랜드 일반쌀 운영 품목은 점포별로 상이하며, 재고 등 내부 사정에 따라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관계자는 "나날이 늘어나는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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