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대전·충남권 22일 약한 비..."낙엽에 물 역류 사고 유의"

기사등록 : 2022-11-22 11:2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절기상 소설(小雪)인 오늘(22일) 대전과 충청권은 눈 대신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서해상에서 비구름대가 시간당 50km 속도로 이동하고 있어 정오 전후로 충남 서해안부터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중구 무교동 거리에 노란 은행잎이 떨어져 있다. 2022.11.21 yooksa@newspim.com

비는 충남권 대부분 지역으로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확대되겠다. 내일(23일) 새벽 3시부터 6시 사이 차차 그쳐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낙엽으로 인해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관 등에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물이 역류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시설물과 안전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gyun50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