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사회단체와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두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5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23㎡, 지상 2층 규모로 갯머리 힐링쉼터 건립을 완료했다.
포두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 [사진=고흥군] 2022.11.23 ojg2340@newspim.com |
지상 1층에 남·녀 목욕탕과 사무실이 있고 2층에는 종합 세미나실과 체력단련실이 갖춰져 있다.
또한 482㎡ 규모의 게이트볼장과 함께 부대시설로는 버스 승강장과 주차장 67면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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