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서울시는 올해 선보인 정책 중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서울시 10대 뉴스 '서울 정책 톱10]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25일 10시부터 12월 25일까지 31일간 대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투표는 서울시정에 관심있는 누구나 네이버 해피빈에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료=서울시] |
서울시는 온라인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27일 시민이 선정한 '서울 정책 톱10'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원석 홍보기획관은 "올 한해 서울시는 공정과 상생의 가치가 살아있는 매력적인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쳤다"며 "올 한해 선보인 정책들이 시민들의 선택으로 의미있는 결실을 맺고, 더 기대되는 내일의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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