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 [사진=LG전자] |
LG전자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LG전자는 사장 1명, 부사장 6명, 전무 7명, 상무 40명 등 54명(LG사이언스파크,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각 1명 포함)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류재철 H&A사업본부장은 1989년 입사 후 R&D, 생산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치며 사업부장과 사업본부장을 맡아온 생활가전 전문가로, 2021년부터 H&A사업본부장을 맡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생활가전 세계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음은 류 사장의 주요 약력.
▲1989년 금성사 입사
▲1999년 LG전자 세탁기 연구실
▲2011년 LG전자 HA 세탁기 프론트로더 사업팀장(상무)
▲2012년 LG전자 HA 세탁기생산담당
▲2014년 LG전자 COO 냉장고생산담당
▲2016년 LG전자 H&A RAC 사업담당
▲2017년 LG전자 H&A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전무)
▲2018년 LG전자 H&A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
▲2021년 LG전자 H&A사업본부장(부사장)
▲2023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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