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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인 영동고속도로서 승용차 안전조치 하던 운전자 버스에 치여 사망

기사등록 : 2022-11-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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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4일 오전 6시3분쯤 경기 용인특례시 유방동 영동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사람 1명을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서용인JC 부근에서 승용차 고장으로 후미 안전조치를 하던 운전자 A씨를 뒤에서 오던 버스가 들이 받았다.

영동고속도로 서용인 분기점. [사진=한국도로공사] 2022.11.25 1141world@newspim.com

A씨는 이 사고 충격으로 숨졌다.

경찰은 전방 주시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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