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 신약 '펙수클루'가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시작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펙수클루 심포지엄 'The new wave of GERD Treatment'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 시대의 P-CAB의 임상적 관점과 역할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의 새로운 물결 ▲P-CAB제제 출현에 따른 GERD 지침 및 임상 경험의 변화로 구성된 총 3개의 세션에서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위식도역류질환에 대한 필리핀의 현재 임상진료지침과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제제를 치료 방식으로 포함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열렸다.
대웅제약의 '펙수클루'는 지난 3일 필리핀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신청서(New Drug Application, NDA) 제출 후 약 8개월만에 허가를 획득했으며 내년 현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확보된 적응증으로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40mg)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10mg) 총 2개가 있다. 위염 적응증은 펙수클루가 P-CAB제제로 국내에서 유일하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는 현재 글로벌 15개 국가와 약 1조 2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2025년까지 10개국에서 품목허가 및 발매를 목표로 순차적 NDA 제출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2030년까지 전세계 100개국 이상 발매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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