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5일 교육부 주최 제11회 전국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체(학생·담당자·기관·온라인) 부문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위 프로젝트 관련 기관과 상담 종사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대회로 대전시교육청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회 시작 이래 총 8번의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교육청은 25일 교육부 주최 제11회 전국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체(학생·담당자·기관·온라인) 부문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2.11.25 jongwon3454@newspim.com |
이번 공모전 학생부문에서는 대전국제통상고 학생과 대전여학생가정형위센터 담당자가 대상, 유성생명과학고 학생과 교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기관부문에서는 대전시교육청 위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온라인부문에서는 대전하기중학교 전문상담사가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전시교육청이 위기학생 지원사업의 중추 기관임을 입증했다"며 "대전 위센터·클래스에서 힘들고 어려운 학생이 상담서비스를 통해 정서 안정과 치료, 부적응을 예방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속하고 사업기관과 담당자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교육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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