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증상 입력만으로 700여개 질환을 신속히 판별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가 등장했다.
GC 자회사인 GC케어는 모바일 건강 습관 관리 어플리케이션 '어떠케어'의 '3D 건강체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어떠케어'는 몸에 이상이 있을 때 병원 및 진료과 선택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진=GC] |
이용자는 어플리케이션 내 3D그래픽으로 구현된 캐릭터의 머리, 가슴, 다리 등 불편한 부위를 터치해 질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픈 증상을 정확히 표현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경우, '아이 체크' 기능으로 질환을 추정할 수 있다.
'어떠케어'는 근처 연중무휴, 주말, 24시간 운영되는 병원 및 약국 정보도 제공한다.
어떠케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나주엽 GC케어 모바일사업본부장은 "GC케어 누적 데이터와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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