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SK가스가 1일 2023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SK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선도를 위해 지난해부터 계열사별로 이사회 내 인사위원회를 신설하고 CEO 및 주요임원의 평가 등 계열사별로 독립된 인사 심의를 진행했다.
[CI=SK가스] |
앞서 SK가스는 지난 11월 25일 이사회를 통해 CEO를 포함한 주요임원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SK가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수소, LNG 등 신규사업의 밸류체인(Value Chain) 구축 및 철저한 오퍼레이션(Operation) 준비에 초점을 두고 2023년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내용이다.
◇ 신규선임
△김규한 영업담당
△길호문 KET사업담당
△심영선 Zero Carbon사업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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