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산업

보령 '겔포스엘' 첫 광고…MZ세대 공감 유도한 배우는?

기사등록 : 2022-12-01 16:4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지난 2018년 출시한 출시된 겔포스엘, 배우 주현영 내세워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보령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위장질환치료제인 '겔포스엘'의 첫 광고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광고에서는 배우 주현영이 사회초년생으로 등장해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속쓰림과 더부룩함의 상황들을 보여줬다.

바나나 맛을 좋아했던 주현영은 사회초년생이 돼 격무와 야근, 회식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게 된다. 주현영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바나나맛 겔포스엘을 복용하고 편안함을 되찾는다.

[사진=보령컨슈머헬스케어]

겔포스 브랜드에는 '겔포스', '겔포스엠', '겔포스엘'이 있으며, 보령은 지난 1975년 첫 발매 이후 증상별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해 왔다. 

지난 2018년 출시된 겔포스엘은 위장관운동을 활성화시키는 'DL-카르니틴염산염' 성분이 추가돼 속쓰림과 동시에 식욕감퇴, 소화불량 증상까지 완화한다. 바나나향 맛과 세로형 스틱 포장으로 복용 및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유진욱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차장은 "배우 주현영이 갖고 있는 젊은 사회 초년생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의 공감을 유도하는 한편, 겔포스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hello@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