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보령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위장질환치료제인 '겔포스엘'의 첫 광고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광고에서는 배우 주현영이 사회초년생으로 등장해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속쓰림과 더부룩함의 상황들을 보여줬다.
바나나 맛을 좋아했던 주현영은 사회초년생이 돼 격무와 야근, 회식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게 된다. 주현영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바나나맛 겔포스엘을 복용하고 편안함을 되찾는다.
[사진=보령컨슈머헬스케어] |
겔포스 브랜드에는 '겔포스', '겔포스엠', '겔포스엘'이 있으며, 보령은 지난 1975년 첫 발매 이후 증상별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해 왔다.
지난 2018년 출시된 겔포스엘은 위장관운동을 활성화시키는 'DL-카르니틴염산염' 성분이 추가돼 속쓰림과 동시에 식욕감퇴, 소화불량 증상까지 완화한다. 바나나향 맛과 세로형 스틱 포장으로 복용 및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유진욱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차장은 "배우 주현영이 갖고 있는 젊은 사회 초년생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의 공감을 유도하는 한편, 겔포스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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