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은 여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대부분의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농촌지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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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앞으로 아이돌봄서비스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만 12세 이하 가정의 아동을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보는 1대 1 돌봄 서비스로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시설 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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