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는 김우준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부사장이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 인사했다고 5일 밝혔다.
김우준 삼성전자 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사진=삼성전자] |
김 신임 사장은 서울대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상품전략그룹장, 차세대전략그룹장, 전략마케팅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영업·기술·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승진을 통해 차세대 통신 중심의 네트워크 비즈니스 기반을 공고히 하고 사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1968년생 ▲서울대 전자공학 학·석·박사 ▲1999년 삼성전자 입사 ▲2011년 네트워크사업부 상품전략그룹장 ▲2013년 북미BM그룹장 ▲2015년 차세대사업TF장 ▲2016년 IM부문 차세대사업팀 차세대전략그룹장 ▲2017년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차세대전략그룹장 ▲미주BM그룹장 ▲2020년 전략마케팅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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