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이글벳(대표이사 강태성)은 현대홈쇼핑(현대Hmall)과 함께 '한국 유기동물복지협회'에 반려동물 사료 3.3톤과 반려동물 유산균 라비벳 250통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된 사료는 유기동물 후원을 위해 이글벳의 반려동물 사업부 하루웰과 현대홈쇼핑(현대Hmall)이 협력한 고객 참여형 '하트(Heart)캠페인'을 통해 모였다. 하루웰은 올해 총 5.8톤을 기부하면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포인핸드가 협력한 '유기동물과 해피투게더' 캠페인과 세계 고양이 날을 기념한 '냥벤저스 챌린지'를 통해 2.5톤을 기부한 바 있다.
하루웰 캐나다 브랜드인 '고! 솔루션' 사료는 반려동물 각각의 체질과 특성에 맞춘 솔루션 식단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하루웰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후원 사료와 유산균 제품이 추운 겨울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아이들에게 가족을 맞이하는 날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따뜻한 식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하루웰 사업부는 점차 늘어나는 유기동물 문제에 앞장서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왼) 한국 유기동물 복지협회 임장춘소장 (오) 하루웰 영업기획팀장 박산차장 [사진=이글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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