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모아저축은행이 2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사진=모아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지역인재 장학금 수여, 지역아동센터 냉난방비 지원, 한부모가정 생활시설 후원, 취약계층 노인들에 여름과 겨울에 삼계탕과 김장김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꿈과 행복, 희망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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