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마트에브리데이는 다음달 11일까지 2023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로는 친환경 브랜드 '자연주의' 식품 선물세트 30여종을 준비했다. 유기농·저탄소·무농약 인증 과일, 유기농 버섯, 무항생제 한우, 수산물 이력추적제 영광 굴비 등 선물세트를 시중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합리적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가성비 선물세트 역시 다양하게 구성됐다. 사전 예약판매 대상인 선물세트 전체 중 약 25%는 행사카드 할인가 기준 3만원 이하의 선물세트를, 더덕, 스팸, 구이김, 견과, 식용유, 쿠키, 치약, 샴푸 등 다양한 구색으로 준비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사전 예약판매 기간 동안 12종의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4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1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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