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를 비롯해 오창·음성·화순 공장 등 총 4곳에서 동시 진행됐다.
[사진=GC녹십자] |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행사로, 시작 이후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이 1만 5000명에 달한다.
임직원에게 기부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현철 GC 총무팀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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