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도시역사문화기록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8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총 10명으로 구성된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아카이브는 대덕구 역사·문화 자원 및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 수집, 기록 보존해 문화적 자산으로 활용함으로써 구민의 문화적 생활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대전 대덕구는 도시역사문화기록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8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총 10명으로 구성된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사진=대전 대덕구] 2022.12.08 jongwon3454@newspim.com |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사업 성과보고, 사업운영 계획 안건심의 등이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아카이브 자문위원회를 통해 대덕의 역사·문화 자산을 기록하고 관리함으로써 대덕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문위원회는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아카이브 기록물 관리 및 수집된 대덕의 역사·문화 자원 홍보방안 마련, 사업 계획 심의 등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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