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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카드 비율 적용한 '아워체어 3' 출시

기사등록 : 2022-12-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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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현대카드가 신용카드 플레이트의 가로∙세로 비율을 적용한 의자 '아워체어(Our Chair) 3'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CI=현대카드] 2020.09.03 Q2kim@newspim.com

'아워체어 3'은 고강도 종이보드인 '허니콤보드'로 제작된 조립식 탁상 의자다. 1대 1.58의 신용카드 플레이트 가로와 세로 비율의 보드 3장으로 구성돼 있다. 

크기와 기능은 일반적인 탁상용 의자와 동일하다. 무게는 1.9kg으로 이동과 조립이 용이하고 최대 12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워체어 3'은 9일부터 현대카드 M포인트몰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6만5000원으로 전액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서울 종로구 가회동 소재의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도 체험해 볼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대카드의 비즈니스 근간인 신용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일상의 영역까지 확대해나가는 차원에서 아워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며 "가장 빈번히 쓰이는 가구인 의자를 통해서도 현대카드를 느낄 수 있게 해보자는 차원에서 이번 '아워체어 3'을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rightjen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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