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삼성카드, 부사장에 김태선·양덕열 신규 선임

기사등록 : 2022-12-12 14:4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부사장 2명과 상무 3명 등 5명 승진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삼성카드는 임원 정기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2명과 상무 3명을 신규 승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태선·양덕열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 [사진=삼성카드]

부사장 승진자는 김태선 삼성생명 CPC 기획팀장과 양덕열 삼성카드 영업본부장이다. 김 신임 부사장은 동아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삼성생명에 입사한 뒤 이후 삼성생명에서 FC 지원팀장 상무, GA 사업부장 상무 등을 맡았다.

양 신임 부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삼성카드에 입사한 뒤 기획홍보담당, 가맹점 마케팅담당 등을 역임했다.

삼성카드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아래 연령, 성별에 관계 없이 성과창출 역량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우수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하는 등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및 미래경쟁력 확보 차원의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chesed71@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