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현대차증권은 신규 기업 PR 광고 '캠핑편'과 '펜트하우스편'의 유튜브 합산 조회수가 영상 공개 25일 만에 500만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업 PR 광고는 각각의 공간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의 모습을 편안한느낌을 주면서도 몰입도 있는 '줌인(Zoom in) 기법'으로 그려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자산과 시간을 관리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가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하는 현대차증권의 브랜드 철학을 표현했다.
[사진=현대차증권] |
현대차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이번 광고 영상은 캠핑편, 펜트하우스편, 풀빌라편 등 총 3편이다. '가까이, 더 가까이'라는 카피와 함께 카메라 줌인 기법을 사용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특히 지난달 16일 공개된 '캠핑편'은 영상 공개 18일 만에 조회수 400만회를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광고 관련 포털사이트 등에는 "줌인 기법을 메시지에 맞게 효과적으로 활용한 것 같다", "마지막까지 봐야만 어떤 브랜드를 광고하려는지 알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장작 타는 소리가 좋아서 반복해서 봤다" 등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008년 출범 이후 지난 11월 최초로 BI를 정립했던 현대차증권은 기업 PR 광고 런칭을 시작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전 연령층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유튜브 채널 등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캠핑편'과 '펜트하우스편' 외에 '풀빌라'편도 현대차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출퇴근길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한 버스 광고도 지속할 예정이다.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은 "이번 기업 PR 광고를 통해 현대차증권의 브랜드 철학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증권은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가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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