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가정보원 전직 직원 친목단체인 사단법인 양지회의 장종한(70) 회장이 15일 취임했다.
양지회는 지난 1일 대의원 총회를 갖고 장종한 전 국가정보대학원장을 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취임한 장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장 회장은 앞서 양지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양지회는 국정원 전직 직원들의 친목단체로 지난 1990년 8월 사단법인으로 등록돼 운영해오고 있다.
장종한 신임 양지회 회장 [사진= 양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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