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겨울을 맞아 주한핀란드대사관과 함께 '무민 가족의 윈터하우스'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12월 15일부터 2023년 2월 15일까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열린다.
페카 메초 주한핀란드대사(사진 우측 두 번째)와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본부장(사진 우측 세 번째)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열린 무민 특별전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삼성물산> |
'무민(Moomin)'은 핀란드의 작가 토베 얀손(Tove Marika Jansson)에 의해 탄생했으며, 핀란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삼성물산은 핀란드의 자연을 닮은 무민의 일상을 래미안갤러리 1층 메인홀과 5층 세대공간에 조성, 래미안이 추구하는 자연친화적이고 따뜻한 가족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김명석 본부장은 "래미안과 무민 가족이 만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돼 영광이다"며 "래미안갤러리를 찾아주신 관람객 분들도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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