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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특효 롄화칭원 장기 '실종', 비인기 약과 끼워팔기도...

기사등록 : 2022-12-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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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시대 핵산기업 대신 약 업계 폭리
10여위안 짜리 패키지 꾸려 250위안에 판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베이징 시내 한 약국이 손 바닥만한 크기의 작은 창문을 통해 영업을 하고 있다. 12월 14일 뉴스핌 촬영.   2022.12.15 chk@newspim.com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 한 약국이  문앞에 인기 종합 감기약인 롄화칭원과 프뤄펜이 매진됐다는 안내문을 붙여놓고 있다.  평소  갑당 15위안 안팎 하던 롄화칭원은 7배 이상인 100 여위안을 주고도 구입할 수 없다.  일부 약국은 롄화칭원을 7~8가지 약을 섞어 구성한 꾸러미에 끼워 넣어 250위안의 고가에 판매하고 있다.   2022.12.15 chk@newspim.com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12월초 중국의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코로나 감염이 급격히 확산하자 약국마다 연일 감기약을 구입하려는 주민들로 혼잡을 빚고 있다.   2022.12.15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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