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경찰청이 15일 오후 '경찰과 언론의 바람직한 관계 정립'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찰·언론 간 다양한 취재 사례 및 현안 공유 등을 통해 발전적인 협력 관계 도출을 위해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6개 언론사 및 각 경찰서 범 수사부서 과·계장 등 34명이 참석했다.
대전경찰청이 15일 오후 '경찰과 언론의 바람직한 관계 정립'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2.12.15 jongwon3454@newspim.com |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원활한 치안정책 추진을 위해 언론과 함께 좋은 사례는 공유하고 개선할 점은 상호 의견 교류를 통해 발전적인 협업 관계를 도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찰과 언론 간 바람직한 관계 정립을 통해 안전한 대전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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