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지난 10월 28일 응시원서 접수를 마쳤던 제4회 공무직 공개경쟁시험에서 제1차 서류전형 심사와 제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31명을 선발·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개경쟁시험은 총 416명이 응시해 전체 평균 경쟁율은 13대 1이었으며 최고 경쟁율은 77대1의 경쟁율을 보인 행정실무(전시안내) 분야다.
대전시청 전경 2022.10.19 gyun507@newspim.com |
최종 합격인원은 행정실무 2명, 현장실무(일반) 13명, 현장실무(고령친화직종) 14명, 장애인 구분모집 2명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도서관 1명, 전시안내 1명, 검침 1명, 차량단속 1명, 수목관리 2명, 시설관리 4명, 취사 4명, 도로보수 1명, 청소 11명, 주차관리 3명, 하천청소 2명 등 총 31명이 최종 선발됐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채용후보자 등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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