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광양알루미늄과 에이치에이엠 등 외국인투자기업 10여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광양만권 외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는 광주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원산지 담당자를 초청해 외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원산지 규정과 FTA 활용 및 관세 실무특강을 추진했다.
광양만권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 [사진=광양경제청] 2022.12.19 ojg2340@newspim.com |
특강에 이어 기업별 최근 경영현황과 애로사항, '23년 신규 투자계획 등을 청취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투기업 수요를 파악해 사업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출입국비자와 노무·세제·환경 등으로 실무특강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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