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뉴스핌] 이성우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과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이 자리했다.
김은숙 작가는 첫 장르물 도전에 대해 "고2 딸을 가진 엄마이다"며 "학교폭력에 대해 자연스레 접하다 보니 영감을 얻어 작품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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