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삼성카드는 캐나다관광청과 데이터·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료=삼성카드] |
이번 파트너십은 삼성카드와 캐나다관광청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체결한 중장기적 파트너십이다. 삼성카드는 자사의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인 'LINK 파트너'를 활용하여 회원 데이터 분석 및 모바일 리서치를 실행하고 캐나다 방문 가능성이 높은 가망 고객을 발굴하는 등 빅데이터 마케팅을 수행한다.
삼성카드와 캐나다관광청은 금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시즌별 데이터 분석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캐나다를 4계절 프리미엄 여행지로 포지셔닝하기 위한 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캐나다관광청과의 마케팅 제휴를 기념한 혜택도 있다. 내달 31일까지 '삼성카드 여행' 내 행사 대상 여행사에서 캐나다 패키지 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최대 7만원 할인과 2%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삼성카드 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데이터 역량 활용하여 캐나다관광청과 함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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