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22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철 난방유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22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철 난방유를 지원했다.[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2022.12.22 grsoon815@newspim.com |
영동에코발전본부는 45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구입한 후 강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강동면사무소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한 후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난방유 지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닥친 한파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의 취약계층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길 위해 마련됐다.
한편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사업에 이어 노인 비중이 높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대상 보행보조기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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