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빅뱅 대성이 탑과 태양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대성이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출발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빅뱅 대성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2.12.27 alice09@newspim.com

이어 "대성이 빅뱅이라는 점에는 변함없으며 그의 새로운 출발과 선택을 지지하고 언제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지드래곤 경우 솔로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빅뱅 멤버 탑은 올해 4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태양은 YG와 관계회사이자 테디가 프로듀서로 있는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빅뱅은 4월 새 싱글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를 통해 완전체 음원을 발표했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