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27일 오후 5시57분쯤 경기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동 경기아트센터 사거리에서 통근버스와 시내버스 가 충돌 후 SUV 차량이 잇달아 추돌해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5시57분쯤 경기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동 경기아트센터 사거리에서 통근버스와 시내버스 가 충돌 후 SUV 차량이 잇달아 추돌해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2.12.27 1141world@newspim.com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경기아트센터 사거리 중앙에서 버스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26명과 소방장비 10대가 현장에 도착해 경상자 6명을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통근버스에는 18명이 탑승했으며 시내버스에는 3명이 탑승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운전자 1명과 탑승자 4명이 안면부 통증 및 무릎통증 등을 호소했으며 시내버스 탑승객 1명이 우측 갈비뼈 통증을 호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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