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유한양행의 건강기능식품 신제품이 출시와 함께 시장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유한양행은 최근 '유한 밸런스 혈당과 혈행'이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됐다고 30일 밝혔다. 5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높은 구매율을 기록하며 전체 물량이 소진됐다.
[사진=유한양행] |
'유한 밸런스 혈당과 혈행'은 식후혈당상승억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행잎추출물'이 주원료로 함유돼 있다.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은 국내산 여주를 100% 사용하며, 은행잎추출물은 '혈관 확장 개선, 혈소판 응집의 유의적 감소, 혈액 점성의 유의적 감소'를 통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한 밸런스 혈당과 혈행'은 초소형 환 형태로 만들어져 복용이 편리하며, 인증 받은 제조시설에서 추출 및 2차 여과, 살균 공정을 통해 쓴 향을 줄이고 목 넘김이 좋은 고운 입자로 만들어졌다. 부원료로 바나바잎추출물, 귀리식이섬유, 비타민C, 비타민B6, 비타민B12, 양파, 새싹보리, 크롬이 함유돼 있다.
유한양행 측은 "제약업계 대표 기업으로 우수한 제품을 지속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건강에 이바지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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