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마트에브리데이는 내달 1,2일 양일간 자사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 '장터데이'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이번 장터데이에 신선·가공식품을 비롯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생활용품 320여 개 품목에 최대 50% 할인, 1+1 및 2+1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의 대표 상품 정책인 '과일당도보장제'가 적용된 고당도 딸기, 감귤 등 시즌 과일부터 '해남 땅끝햇살秀' 일반쌀, 한우 국거리, 한돈 삼겹살, 목심 등 밥상에 자주 오르는 식재료, 봉지굴 등 제철 수산물까지 다양한 신선식품을 한층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관계자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으로 점점 깊어지는 고객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최대한 많은 혜택을 담은 행사를 기획했다"며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합리적인 쇼핑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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