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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3-01-03 13:57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00억원대 규모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01.03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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