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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4일 1928명 확진...전날 보다 468명 줄어

기사등록 : 2023-01-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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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28명 발생했다.

전날 2396명 보다 468명 적다.

코로나19 검사. [사진=뉴스핌DB]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965명, 충주 287명, 음성 142명, 제천 133명, 진천 129명, 옥천 65명, 영동 55명, 괴산 50명, 증평 42명, 보은 40명, 단양 20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75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92만1230명이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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