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CJ온스타일은 홈케어 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과 올해 첫 대형 브랜드 특집전 '빅쇼'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빅쇼는 매월 인기있는 빅 브랜드를 선정해 초특가, 최대 혜택의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CJ온스타일 전 채널을 활용하고 외부 대형 채널 홍보 활동도 지원한다. 지난해 3월 빅쇼 첫 론칭 후 17번의 방송을 통해 누적된 취급고는 220억원을 기록했다.

CJ온스타일 빅쇼.[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 빅쇼의 새해 포문을 여는 브랜드는 '듀얼소닉'이다. 듀얼소닉은 전문 피부 관리 기관에서 사용되는 대형 리프팅 기기를 소형화한 기술을 갖췄다.

빅쇼 '듀얼소닉'은 오는 6일 오후 8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채널 '라이브쇼' 사전 판매를 시작으로 당일 오후 10시 45분 TV홈쇼핑을 통해 145분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신제품 '듀얼소닉 맥시멈'을 업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CJ온스타일 앱에서는 카드 할인 7% 이용 시 최대 24%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을 통해 홈쇼핑 시장에 처음 진출한 '듀얼소닉'은 당사와 꾸준한 협업을 통해 CJ온스타일 누적 취급고 500억, 10만 명 넘는 고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브랜드"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