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배달앱 요기요는 '요기요 신입사원들의 회사 생활'을 소재로 한 브랜드 웹툰 '간 떨어지는 출근'을 제작해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웹툰 론칭은 배달앱 최초로 네이버웹툰과 협업한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의 일환이다. 요기요의 SNS 가상 세계관인 '요기요나라'와 네이버웹툰의 주 이용층이 2030세대로 겹치는 만큼 웹툰을 통해 '요기요나라'의 인지도를 높이고 요기요의 공감형 콘텐츠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사진= 요기요] |
웹툰은 다양한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장하는 신입사원 '요조이'와 '이담'의 요기요 회사 생활 이야기를 그려 사내 문화와 근무 환경을 MZ세대 신입사원의 시각에서 솔직하게 풀어냈다. 오는 2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연재하며 총 6부작으로 구성됐다.
스티브 조 요기요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성장과 몰입의 즐거움을 나누는 요기요의 사내 문화와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어 MZ세대에게 친숙한 네이버웹툰과 함께 브랜드 웹툰을 론칭하게 됐다"면서 "전통적인 마케팅 문법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접점을 새롭게 강화한 요기요의 첫 브랜드 웹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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