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7일 새벽 경북부북내륙을 중심으로 내리던 폭설이 이날 오전 대부분 그친 가운데 중국북부와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안동 반변천을 낀 강변도로가 눈과 미세먼지에 덮혀 있다. 미세먼지 유입이 예고되자 경북도는 6일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고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역을 대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들어갔다.[사진=독자제공]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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