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롭테크 기업 직방은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CF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직방 TV CF 캡쳐 이미지. [사진=직방] |
이번 광고 캠페인은 최근 리브랜딩한 직방의 브랜드 이미지와 신규 서비스 영역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11월 직방은 확 달라진 기업 아이덴티티(CI)와 함께 '비욘드 홈'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주거 공간 혁신이라는 새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CF의 콘셉트는 '홈 업데이티드'로 ▲집 찾기 ▲집 사기 ▲홈IoT로 대표되는 직방의 주요 서비스들을 새롭게 업데이트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직방은 광고 모델로 배우 박서준을 발탁했다.
직방 관계자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박서준 특유의 도회적인 이미지가 새로워진 직방 브랜드의 지향점과 잘 부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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