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16일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 예약자 수가 5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는 PC MMORPG 원작 '아키에이지'의 지식재산을 활용한 PC, 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모험 및 생활 콘텐츠 중심인 원작 '아키에이지' 대비 필드전 및 해상전 등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 누적 인원 수 달성에 따라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희귀 직업 선택권'과 '희귀 선박 건조대 상자'를 지급 중이다.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친구 초대 이벤트와 함께 초대한 친구가 출시 이후 게임을 플레이 할 경우 추가로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한편, 카카오게임즈가 이달 11일 오픈한 아키에이지 워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게임 내 세계관, 주요 세력 및 등장인물, 핵심 콘텐츠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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