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지마켓은 2월 1일부터 7일까지 50개 브랜드사와 '핫브랜드 페스티벌'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지마켓 핫브랜드 페스티벌.[사진=지마켓] |
이번 행사는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생필품, 패션, 리빙레저 등 각 분야별 톱브랜드 50곳이 참여한다. 대표 브랜드로 ▲신세계푸드 ▲세노비스 ▲하림 ▲금강제화 ▲타미힐피거 ▲아이소이 ▲아모레퍼시픽 등이 있다.
이 기간 페스티벌 전용 '10% 쿠폰'을 제공한다. 지마켓과 옥션 회원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며, 쿠폰은 ID당 매일 3회씩 제공한다. 브랜드 별 중복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매일 자정 특가상품을 선보이고, 라이브방송도 준비했다.
김현정 지마켓 컨텐츠프로모션팀 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쇼핑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카테고리 별 대표 브랜드사와 뜻을 모아 이번 연합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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