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법무법인(유) 광장이 1일 전북경찰청장을 역임했던 강인철 변호사를 영입해 형사그룹의 전문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강인철 변호사(사법연수원 24기)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남경찰청 차장, 서울경찰청 보안부장,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제11대 광주경찰청장, 제40대 중앙경찰학교장, 제30대 전북경찰청장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폴스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광장 형사그룹은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 변호사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인철 변호사의 영입을 통해 광장의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유) 광장 강인철 변호사 [사진제공=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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