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개발공사가 1일 임직원 및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3년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노동조합 지회장과 현장 감리단장의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한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 재해 예방활동 적극 참여 등을 다짐했다.

충남개발공사가 1일 임직원 및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 근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3년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충남개발공사] 2023.02.01 gyun507@newspim.com

정석완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 무재해 기록을 달성하고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데 충남개발공사가 앞장서겠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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