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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우사·매구 효과에 이용자 급증

기사등록 : 2023-02-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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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의 MMORPG '검은사막' 이용자가 1달 만에 급증했다.

1일 펄어비스는 최근 실시한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우사' 업데이트 이후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전월 대비 각각 330%, 4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우사는 '호화선'을 주무기로 도술 액션을 펼치며 '사군자'를 활용한 스킬 이펙트를 지닌 캐릭터다. 펄어비스가 이달 18일 출시한 쌍둥이 언니 '매구' 캐릭터도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매구는 '분신'을 활용한 광범위 공격 스킬이 특징이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매구', '우사'. [사진=펄어비스]

한편, 펄어비스는 이달 한 달간 '지포스 RTX 4090', 'LG 울트라기어 32GP750', '에어팟 프로 2세대'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검은사막 접속과 사냥 콘텐츠 진행을 통해 얻은 응모권 조각을 모아 벨리아 마을 NPC '동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경품 외에 전투, 생활, 조련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지원 세트'도 얻을 수 있다.

이달 15일까지는 길드 콘텐츠 및 생활 콘텐츠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들은 길드원과 힘을 모아 길드 임무 의뢰 왼료 시 길드 스킬 경험치와 자금을 비롯해 '거대 진흙 괴물', '용암족 족장' 등 우두머리 소환서 조각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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