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가 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과 '서구 소상공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구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 사업'과 '서구 소상공인 스타트어게인 지원 사업'에 공동 협력한다.
대전 서구가 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과 '서구 소상공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대전 서구] 2023.02.02 nn0416@newspim.com |
앞으로 서구와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서구 50곳 소상공인에게 컨설팅 및 시설 개선을 지원하며 서구 15곳 소상공인에게 컨설팅 및 업종 전환 시설 개선에 나서게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해 골목상권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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