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가 2일 군청 팀장급 직원들과 신흥동산 개발 사업장을 찾아 광장 조경과 열선루 보성 랜드마크 조성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있다. 보성 열선루는 이순신 장군이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라는 '금신전선 상유십이' 장계를 올린 장소로 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금년 12월 준공을 위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보성군] 2023.02.02 ojg2340@newspim.com